[경제/상식] IR(investor relation)

형설지공/기타 2007.02.23 17:52 Posted by 원동닷컴








[경제/상식] IR(investor relation)

 

기업이 자본시장에서 정당한 평가를 얻기 위하여 주식 및 사채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홍보활동

투자자관계·기업설명활동이라고 한다. PR(public relation:홍보)은 일반 사람들을 대상으로 기업활동 전반에 대하여 홍보를 하는 반면, IR은 주식시장에서 기업의 우량성을 확보해 나가기 위해서 투자자들만을 대상으로 기업의 경영활동 및 이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홍보활동을 말한다. 또한 PR은 일반 대중을 상대로 하고 회사의 장점만을 전달하는 반면, IR은 기관투자가를 상대로 하고 회사의 장점뿐 아니라 단점까지도 전달한다는 데 차이가 있다.

1990년대는 'IR의 시대'라고 불릴 정도로 최근 몇 년 사이 IR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각 기업에서는 IR 부서를 설치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투자가 그룹이나 그 대리인인 주가 분석가들의 자기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하여 기업의 최고 경영진이 직접 IR 업무를 수행하는 경향도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IR가 중요시된 배경에는 그룹평가에 투자가 주가에 반영되어 기업의 자금조달을 좌우하게 된 데 있다. IR에 의하여 바람직한 투자환경이 조성되고, 높은 주가가 형성되어야만 기업이 추진하는 각종 프로젝트를 원활하게 펼칠수 있기 때문이다.

법규에 의거하여 기업의 재무내용 등 기업경영과 관련된 주요사항을 증권시장에 의무적으로 공시하는 기업공시가 개량화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라면, IR은 비계량화된 정보까지 제공하는 것이다. IR 활동에서 기업은 스스로의 실상을 공평·정확·신속 그리고 계속적으로 알려야만 IR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아직까지는 IR를 기업설명회 정도로 인식하는 경향이 강하지만, 주주총회의 소집통지를 조기에 발송하거나 대표이사 등 최고 경영진의 보수를 공개하는 것 등도 모두 IR 중의 하나이며, 이밖에도 30∼40개의 IR 방법이 있다.

한국의 기업들은 과거 자본의 대부분을 은행에서 차입하였으므로 경영전략이나 업적 동향을 오로지 은행에 설명하기만 하면 되었으나, 1980년대 후반 이후 외국인 투자가를 포함하여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자본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것이 주류를 이루게 되면서 IR의 필요성이 높아졌다. 그러나 미국 기업에 비하면 아직도 IR를 PR나 리쿠르트 활동과 혼동하고 있는 기업이 적지 않다.



※ 출처: http://100.naver.com/100.nhn?docid=74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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